
캠시스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더 나아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동 수단인 이모빌리티(e-mobility) 산업의 기반을 확대하고자 이번 입점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캠시스의 2인승 초소형 전기차 CEVO-C는 양 옆으로 두 사람이 탑승할 수 있다.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 ‘한국형’ 초소형 전기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A/S는 '카랑'을 통한 방문정비 서비스와 'AJ카리안서비스'를 통한 입고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9개의 A/S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상반기에 43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공식 출고가는 1,450만원이며 국고 보조금(400만원·2020년 기준)에 각 지방자치단체의 추가 보조금을 합치면 약 600~800만원에 실제 구매가 가능하다.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는 뛰어난 기동성과 경제성으로 출퇴근 및 단거리 이동시 대중 교통수단의 합리적인 대체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류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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