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달랏, 하롱베이...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순위

사회 | 입력: 2024. 06. 28. 17:05

베트남 선호 여행지 이슈에 따른 구체적인 순위 및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트렌드 순위는 6월 4주차를 기준으로 과거 2주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며 6월 3주차 지수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6월 2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먼저, 하노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하노이는 베트남 선호 여행지 내 1,749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1,515포인트인 달랏이 2위를 차지했다. 달랏은 지난주 대비 65포인트 상승했다. 3위는 하롱베이로 트렌드지수 751포인트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6월 3주차	6월 2주차	증감	비율
1	하노이	1,749	1,684	65	3.9%
2	달랏	1,515	1,547	-32	-2.1%
3	하롱베이	751	802	-51	-6.4%
4	무이네	461	471	-10	-2.1%
5	사파	454	459	-5	-1.1%
6	박하	356	327	29	8.9%
7	하이퐁	290	315	-25	-7.9%
8	냐짱	185	172	13	7.6%
9	올드타운	154	149	5	3.4%
10	벤탄 시장	94	94	0	0.0%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4위는 461포인트의 무이네, 5위 454포인트 사파, 6위 356포인트 박하, 7위 290포인트 하이퐁, 8위 185포인트 냐짱, 9위 154포인트 올드타운, 10위 94포인트 벤탄 시장 순이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하노이	1,749	41%	59%
2	달랏	1,515	36%	64%
3	하롱베이	751	43%	57%
4	무이네	461	32%	68%
5	사파	454	36%	64%
6	박하	356	36%	64%
7	하이퐁	290	54%	46%
8	냐짱	185	39%	61%
9	올드타운	154	32%	68%
10	벤탄 시장	94	51%	49%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한편, 베트남 선호 여행지에 대한 성별 선호도도 다르게 나타났다.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3%, 여성 57% 등 성별에 따라 선호도의 차이를 보였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하노이	1,749	4%	27%	32%	25%	13%
2	달랏	1,515	2%	18%	28%	28%	24%
3	하롱베이	751	5%	17%	26%	27%	25%
4	무이네	461	1%	34%	36%	19%	9%
5	사파	454	3%	27%	36%	20%	14%
6	박하	356	3%	8%	12%	19%	58%
7	하이퐁	290	2%	20%	37%	27%	14%
8	냐짱	185	4%	28%	33%	23%	12%
9	올드타운	154	3%	31%	34%	23%	9%
10	벤탄 시장	94	2%	22%	32%	30%	14%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로 살펴보면 하노이는 10대 4%, 20대 27%, 30대 32%, 40대 25%, 50대 13%, 달랏이 10대 2%, 20대 18%, 30대 28%, 40대 28%, 50대 24%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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