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진행

글로벌 |이재수 |입력

‘한신孝플러스봉사단’ 2015년부터 10년째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이어가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한신공영)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25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한신공영)

한신공영(주)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한신孝플러스 봉사단과 임직원 가족들은 헌화·묘비닦기·잡초제 등 묘역정화 활동을 하며 거국가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0년째 현충원 묘역정화 봉상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신공영은 지난해 국립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을 맺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한신공영 임직원들은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을 자발적으로 사내동호외 성격으로 결성해 지금에 이르렸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었다는 생각으로 정기적으로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해 왔다”며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여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기업이념인 ‘효(孝)’의 정신을 바탕으로 2015년 5월 창단 이후 매년 연 1회 이상의 정기 묘역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도 5월과 9월 2차례에 걸쳐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배달, 무료급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동반성장을 위한 각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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