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부담에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고도 계약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면서 분양업계가 청약 당첨자 잡기에 나섰다.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정당계약에 나서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계약금 5%'와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한다. 계약금 5%만 납입하면 입주할 때까지 추가 부담금이 없다. 향후 분양조건이 최초 공급계약 체결때보다 수분양자에게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유리한 조건으로 소급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23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당첨자·예비 당첨자 서류접수를 받는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어,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과 교통 및 개발 호재까지 갖춘 이번 분양에 내 내집마련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의 문의까지 꾸준한 상황”이라며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주택전시관에서 눈으로 직접 확인한 고객들의 긍정적 평가도 이어지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73㎡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DL건설이 시공을 맡아 빠른 사업진행 능력과 탄탄한 시공능력, 투명한 자금관리 등을 통해 안정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의 입주는 2026년 12월 예정이며, 주택전시관은 서구 도산로 용문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현대건설이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금융혜택'과 '마케팅'으로 정당계약 3개월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작년 12월 19일 685가구 모집에 481명이 신청해 평균경쟁률 0.7대1로 미달됐다. 2순위까지 진행했지만 신청자는 605명에 그쳐 0.88대1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이후 현대건설은 계약금을 분양가의 10%에서 5% 수준으로 낮춰 계약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 중도금 이자 지원과 계약 축하금 중 한 가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수요자 마음잡기에 나섰다. 특히 추후 계약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까지 소급 적용하는 리뉴올(Renew-All) 계약보장플랜을 실시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도록 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분양 관계자는 "GTX-A(예정), 서해선 파주연장선(예정) 등 개발호재가 많고, 단지 내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과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합리적인 계약조건 등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471-2, 3번지 일원(P1, P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파주 최고 49층 높이와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이미 완료됐으며 아파트는 이달에 계약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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