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내면서 주가도 강세를 타고 있다.
6일 오전 10시26분 현재 더존비즈온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6.47% 오른 4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껑충 뛰었다. 어닝 서프라이즈여서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29억3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00.9%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35.2% 늘어난 1032억900만원, 순이익은 99억3700만원으로 전년 19억9900만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컨센서스는 매출 862억원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3억원, 135억원이었다.
매출은 19.7%, 영업이익은 32.4%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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