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낙보청기 계양센터, 올바른 보청기 착용 고객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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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계양센터 김정호 센터장
포낙 계양센터 김정호 센터장

스위스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소노바그룹 포낙보청기의 계양센터(센터장 김정호)는 갑진년 늘어나는 난청인을 위한 고객서비스를 더욱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낙보청기 계양센터는 청력검사 및 보청기 피팅에 필요한 최신 청력평가실 등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청기 피팅 결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고객의 보청기 착용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후관리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센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소노바코리아는 매년 1회씩 꾸준한 신규 고객 유치 및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뛰어난 센터에게 포낙보청기 우수 전문센터 시상을 하고 있으며, 포낙 계양센터는 2023년도에 우수 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포낙보청기 계양센터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령층 및 젊은층 난청 질환으로 보청기 착용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인천 계양지역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뿐만 아니라 보청기 적응 기간 이후에도 분기별 방문을 유도해 보청기 점검 및 청력검사를시행함과 동시에 신제품 발매 시, 신제품을 위주로 난청인에게 착용 혜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포낙 계양센터 김정호 센터장은 “과장된 광고나 마케팅보다는 난청인이 필요로 하는 올바른 보청기 착용을 위해 기본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며 “언제나 난청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우선적이며, 단순히 보청기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고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청력 및 환경의 변화에 따른 청각관리를 꾸준히 유지하는 사후관리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낙 계양센터를 방문하시는 90% 정도의 난청인이 오픈형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오픈형보청기의 장점을 잘 이해시키고 있으며 특히 귓속형에 없는 다양한 기능들과 관리의 편의성들에 고객들이 만족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포낙은 스위스에서 1947년 설립된 이래 75년동안 최신 청각 솔루션을 연구, 제조해 선보이고 있는 보청기 리딩 기업이다. 

다양한 난청 정도, 라이프스타일, 멀티미디어, 소음 및 먼 거리 청취환경에 따라 청취경험을 극대화하는 청각 보조기기와 보청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에 약 100여개의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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