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 앰배서더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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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이어 2024년에도 이민호 앰배서더 기용 

배우 이민호가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울쎄라®의 앰배서더 활동을 내년까지 연장했다. 

울쎄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 이민호가 단독 앰배서더로서 내년 5월21일까지 활동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민호는 지난해 11월 울쎄라® 캠페인 ‘See My Skin, Lift My Way’ 런칭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국가 전체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지난 1년간 모든 아태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소비자들이 울쎄라®를 통해 ‘가장 나 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건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및 오프라인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 런칭과 동시에 온에어 된 이민호 울쎄라 광고 캠페인은 지금까지 유튜브 조회수 40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울쎄라에 따르면 남성들의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지는 추세다. 

2022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에 따르면 평소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고 응답한 남성은 약 77%에 달하며, 피부과 등 전문시설을 이용하는 비중도 1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30세대의 젊은 환자들이 많다. 관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인식이 확대되면서 20대부터 빠르게 리프팅 관리를 시작하는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멀츠 울쎄라는 지난 10월 남성 환자들의 피부 미용 수요 증가에 맞춰 의료 전문가 모임을 통해 한국 남성을 위한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업데이트하기도 했다.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다.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하여 환자 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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