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13일 해성디에스의 목표주가를 6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지속했다. 종전 목표주가는 6만4천원이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2023년 실적보다 2024년 실적에 주목할 때"라며 "과거를 보면 답이 있다"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IT 수요 둔화 이후 회복이 기대되는 구간"이라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위해 설비 투자도 확대 중이다. 현재 CAPA는 매출액 기준 9,000억원(리드프레임 60%,Substrate 40%) 수준이며 총 1.1조원(2026년)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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