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5일 강원랜드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4천원에서 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장기간 우천 영향으로 카지노와 비카지노 모두 성수기 효과를 누리지 못한 탓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이 3657억원으로 전년비 8% 하회하고, 영업이익은 833억원으로 전년비 29.8% 급감하면서 영업이익률(OPM)이 22.8%로 당초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전년 동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해외여행 본격화가 되지 않아 2019년3분기에 근접했다. 올 해는 7월 한달 20일 가까이 내린 비로 우천에 따른 여행객 감소가 발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국내 유일의 오픈 카지노 강점은 훼손되기 힘든 모멘텀이나 펜트업 디밴드 약화와 VIP부진 상황을 반영해 2023년과 2024년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그 결과 적정목표가를 2만원으로 바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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