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 목표가 4.3만 →3.3만원 '싹둑'

경제·금융 |입력

미래에셋증권은 27일 LX인터내셔널(옛 LG상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4만3천원에서 3만3천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Trading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석탄단가가 50달러 초반으로 하락하며 추가적인 이익 악화가 예상되고, 물류 및 트레이딩 부문에서도 의미있는 반등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이어 "지분법 이익은 개선될 수 있지만 이자비용 부담이 지속되며 순이익 역시 부진세를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