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C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중국내 반일 감정 여파로 급락세를 타고 있다.
28일 오전 10시17분 현재 JTC는 전거래일보다 9.68% 떨어진 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TC 역시 중국 관련주로 분류되지만 사업장이 일본에 있다는 것이 다른 점이다.
JTC는 일본 방문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면세상품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본사가 일본에 있고 일본 전역에서 17개의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류를 시작한 가운데 반발은 한국보다 중국에서 더 거세다. 중국 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일본산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리는가 하면 중국 내에서는 바다 오염 우려로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소금 사재기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중국 매체 제일재경은 오염수 방류 여파로 중국에서 일본 단체여행 예약 취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력 온라인 여행사 사이트에서 일본 여행 상품이 하단으로 내려가고 있고, 일부 고객은 예약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9년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은 959만명으로 일본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약 30%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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