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의 AI 자회사 플루닛이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솔트룩스는 플루닛이 한국투자리업2펀드, KB프라임디지털플랫폼펀드, 삼성셀렉트신기술사업투자조합1호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플루닛은 AI 기반 제품 개발 및 서비스업체로 솔트룩스는 65.3%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솔트룩스는 플루닛이 증자대금을 B2C 사업영역 진출을 위한 R&D투자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솔트룩스는 다음달 7일 코엑스에서 제 17회 솔트룩스 AI 컨퍼런스(SAC 2023)를 개최한다. 자체 개발한 '한국판 챗GPT' 거대 언어 모델(LLM) ‘루시아GPT’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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