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타이거 미국S&P500TR(H) ETF 순자산 1천억원 돌파

경제·금융 |김세형 |입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TR(H)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TR(H)’ 순자산은 1,118억원이다. 해당 ETF는 미국 대표지수 ‘S&P500’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S&P500 지수는 미국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미국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을 반영한다.

환헤지형인 ‘TIGER 미국S&P500TR(H)’는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높아지며 환율 리스크를 줄이는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다. 환율 변동에 영향 받지 안호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만 수익률이 연동된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투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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