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MZ세대 직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강연형식의 콘텐츠로 선보이는 ‘스탠더스(Stand Us)’ 4편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원간 ‘세대공감 형성’을 위해 기획된 콘텐츠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사원 3명과 책임 1명이 출연해 자신들의 겪은 특별한 경험과 이야기를 10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들려준다.
제작된 영상은 △요즘 트렌드는 셀프 브랜딩 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두려움 보다는 설레임으로 받아 들이기 △다양한 경험, 다양한 직무, 다양한 직원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활동을 통해 내가 얻는 것 등 4편이다.
롯데건설은 5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롯데건설TV’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5월 25일부터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촬영 현장에서 강연하고 발표를 들으면서 직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서로의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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