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FnC, 메이저 골프대회 오마주한 골프 의류 출시

글로벌 |이재수 |입력

그린·엘로우 컬러의 골프 의류 4개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 연상시켜.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를 연상케 하는 더카트골프의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를 연상케 하는 더카트골프의 '컬러 오브 토너먼트' 컬렉션 (사진제공. 더카트골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이 전개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셀렉숍 ‘더카트골프(THE CART/GOLF)’가 4개의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를 오마주한 '팔렉트컬렉션'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더카트골프의 '팔렉트컬렉션'은 ‘컬러 오브 토너먼트’라는 타이틀로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마스터스트 토너먼트·PGA챔피언십·US오픈·디오픈 챔피언십)를 연상케 하는 ‘그린’ ‘엘로우’ 컬러의 골프의류를 제안한다. 

말본골프·테이즈골프·마르디메크르디 악티프·크림골프·셀모·르꼬끄골프·골든베어·플레이블 골프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4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컬렉션 기간 동안에는 10% 할인과 포인트 추가로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팔레트컬렉션’은 더카트골프가 매 시즌 특정 ‘컬러’를 주제로 입점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제안하는 기획전이다.  지난해는 ‘그린’과 ‘핑크’ 테마로 2번의 컬렉션을 진행했고, 이번이 세번째다.

더카트골프 관계자는 “지난해 ‘팔레트컬렉션’을 진행한 4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보다 200% 이상 상승했고, 방문자수는 150%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 FnC 구재회 상무는 “골프웨어 큐레이팅을 통해 입점 브랜드와 상생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팔레트컬렉션을 시작했다”며 “매 시즌 키 컬러 상품 출시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카트골프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큐레이션하는 전문 골프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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