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저축은행이 계열 대부업체에 나이스홀딩스와 DB금융투자 등 투자지분을 매각해 310억원을 가량을 확보했다.
오케이저축은행은 지난 8일 나이스홀딩스 지분 2.97%를 152억원에 원캐싱에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케이저축은행의 나이스홀딩스 지분은 5.38%로 낮아졌다.
오케이저축은행은 같은날 미즈사랑에 DB금융투자 보유주식 178만주 전부를 73억4500만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180만주는 83억8700만원에 매각했다.
총 309억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오케이저축은행은 단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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