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목표가 22만원으로 낮춰-하나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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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6일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종전 25만원에서 22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그대로 유지했다. 

박재경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한 일회성 손실과 램시마IV 위탁생산 물량 증가 등으로 지난해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셀트리온은 연초 대비 마이너스(-) 6.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대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이어  "2분기 유플라이마의 FDA 승인을 시작으로 3분기 미국 유플라이마 출시, 이후 주요 PBM 처방 목록(formulary) 등재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며 유플라이마 관련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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