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성공..UCK컨소시엄 89.3% 확보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오스템임플란트의 사모펀드에 의한 공개매수가 성공했다. 사모펀드측은 최규옥 회장 측과 함께 총 89.3%(잠재발행주식총수 기준)의 지분을 확보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사무취급자인 NH투자증권은 27일 홈페이지에 공개매수자인 덴티스트리가 진행한 공개매수 청약 결과를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24일까지 31일 동안 진행한 공개매수 청약에 952만주가 응했다. 최종경쟁률은 0.8519대 1을 기록했다.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이하 UCK컨소시엄)가 공개매수를 위해 만든 덴티스트리는 최소 239만주, 최대 1118만주 공개매수를 목표로 청약을 진행했다. 

목표 물량의 85.2%가 응모했다. 이는 잠재발행주식총수의 61.1%에 달한다. 

이에 따라 UCK컨소시엄은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측으로부터 사들인 9.3%, 최 회장측 지분 18.9%에 더해 공개매수 물량까지 합해 총 89.3%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공개매수는 최소 물량인 239만주 이상만 응모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UCK컨소시엄은 공개매수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를 목표로 했다.

당장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인 90% 확보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근접하는 지분을 확보하게 되면서 상장폐지 절차도 지속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