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인베스트먼트가 삼성증권과 함께 'HB디지털혁신신성장 2호 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370억원 규모며, 멀티 클로징을 통해 최대 500억달러까지 증액할 계획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역시 삼성증권과 결성했던 디지털혁신신성장 1호 펀드에서 운용 역량을 보여줬다. 슈어소프트테크는 H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지 6개월 만에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이 추진되는 성과를 얻었고, 자비스앤빌런즈, 뽀득 등 1호 조합에 편입된 11개 종목의 실적과 기업가치가 성장했다.
HB인베스트먼트는 "1호 조합에 참여했던 투자자(LP)들이 2호 조합에 추가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면서 "벤처투자조합의 소득공제, 비과세 혜택 등이 부유층 투자를 이끄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2호 조합은 배성환 상무가 대표 펀드 매니저로, HB인베스트먼트 황유선 대표와 박하진 대표 및 고영훈 팀장이 핵심 운용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HB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10월 기업공개(IPO)를 신청, 현재 심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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