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CES 2022 개막과 함께 사용자들이 온라인에서도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혁신 제품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마련했다.
네이버제트 ‘제페토’와 협업을 통해 제품에 대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 꾸미기’ 트렌드와도 맞물려 특별한 경험을 ‘My House’ 월드맵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CES 2022 개막일에 맞춰 ‘22년 신제품을 포함 총 18개의 삼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My House’를 새롭게 공개한다.
플랫폼은 바로 전 세계 이용자 수 2억 5천만 명을 돌파하며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네이버제트의 ‘제페토’. 삼성전자는 제페토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나만의 집을 꾸미는 콘셉의 월드맵을 ‘최초’로 론칭한다.
My House 월드맵은 제페토에서도 처음 시도하는 공간 꾸미기 콘셉트다. 단순한 가구와 가전 배치뿐만 아니라 공간 자체의 톤앤매너를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어, 사용자 각각의 상상력과 창작력을 새롭게 자극할 수 있는 만큼 한 단계 나아간 메타버스 경험과 가치를 부여한다.
예쁜 가전과 가구를 들이고, 다양한 소품을 배치해 집 안의 분위기를 단숨에 바꾸는 것. ‘집 꾸미기’는 단순히 필요에 의한 활동이 아닌, 하나의 취미 생활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에서의 삶의 질을 높이고, 나만의 취향을 더해 세상에 하나뿐인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서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권영웅 프로는 “가전의 특성상 제품이 크기 때문에 나만의 공간에 실제로 배치해보기 어려운데, ‘My House’를 통해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상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갖고 싶은 집을 자유롭게 꾸며볼 수 있다”면서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을 더욱 깊숙이 파악하고, 커스터마이징 해나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혁신 제품으로 공간을 채워 나가는 특별한 여정, 삼성전자의 ‘My House’ 월드맵은 오는 1월 5일 CES 개막일에 맞춰 공개된다. 해당 맵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월드 탭에서 추천 맵 또는 ‘My House’ 검색으로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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