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볼로콥터, 대형화물운송 드론 첫 공개 시험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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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S월드콩그레스 2021'서 '볼로드론' 200Kg 싣고 3분 비행 - 직경 9.15m, 높이 2.15m, 최대이륙중량(MTOW) 600kg

사진: 볼로콥터
사진: 볼로콥터

독일 볼로콥터가 대형 화물배송 드론인 '볼로드론(VoloDrone)'을 함부르크에서 열린 ITS 월드콩그레스 2021에서 첫 공개 시험비행을 선보였다.

독일 물류 회사 DB Schenker와 함께 공공 장소인 함부르크의 homePORT 혁신 캠퍼스에서 진행된 시험비행에서 볼로드론은 200kg의 화물을 적재함에 싣고 고도 22미터에서 3분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직경 9.15m, 높이 2.15m, 최대이륙중량(MTOW) 600kg의 볼로드론은 18개의 로터, 배터리 및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비행을 하며, 랜딩 기어 사이에 레일 부착 시스템을 사용하여 40km 범위에서 200kg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볼로콥터의 플로리안 로이터(Florian Reuter) CEO는 “볼로드론은 기존 물류 프로세스를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볼로콥터의 파트너사인 독일 국영철도  Deutsche Bahn의 자회사인 DB Schenker의 글로벌 혁신 부사장인 에릭 비르싱(Erik Wirsing)은 “볼로콥터는 글로벌 공급망을 재고하고 고객을 위해 운송 물류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배출량을 줄이려는 DB Schenker의 야심에 이상적인 파트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볼로콥터는 2019년 볼로드론을 출시한 이후 독일 전역의 비공개 테스트 지역에서 여러 차례 비행을 수행했지만 이번 함부르크 ITS월드콩그레스에서의 비행은 공공 환경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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