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볼로콥터, '하늘나는 전기차' 중국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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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독일 볼로콥터 홈페이지
사진: 독일 볼로콥터 홈페이지

독일 도심항공교통(UAM) 스타트업인 볼로콥터가 중국 '플라잉카' 시장에 진출했다.

볼로콥터는 중국 길리자동차의 모그룹인 길리테크놀로지그룹 산하 드론 기업인 에어로푸지와 합작사 '워룽쿵타이(沃珑空泰)'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워룽쿵타이는 볼로콥터가 만든 드론 150대를 구매, 중국 도심 항공 교통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워룽쿵타이는 볼로콥터 항공기의 중국 생산과 영업도 맡아 향후 3~5년 내 제품을 중국 도심 항공 교통 시장에 론칭할 예정이다.

볼로콥터는 이와함께 중국에 항공기와 부품 생산 기지를 구축, '에어택시'를 비롯한 도심 항공 교통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워룽쿵타이이 구매하는 150대에는 대형 물류 드론 '볼로드론(VoloDrone)', 탑승 드론 '볼로시티(VoloCity', 대형 탑승 드론 '볼로코넥트(VoloConnect)' 등이 포함됐다.

사진: 볼로콥타
사진: 볼로콥타

한편 청두에 본사를 둔 볼로콥타와 에어로푸지의 합작회사인 워룽쿵타이는 청두 및 중국 본토의 다른 지역에 있는 항공, 운송 및 정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향후 3~5년 내에 중국에 UAM른 제공할 예정이다. 

청두는 쓰촨성의 성도이자 중국 서부의 중요한 경제, 문화, 교통의 중심지이며 길리의 주요 제조 기지이기도 하다.

볼로콥터는 볼로콥터의 항공기 및 부품을 중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볼로콥터 청두 및 길리 테크놀로지의 일반 항공 제조 공장과 계약 제조 계약도 체결했다.  이 생산 계약은 중국에서 상업 출시 후 빠르게 증가하는 에어택시 서비스 수요를 전략적으로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볼로콥터는 2019년 유럽연합 항공안전청(European Union Aviation Safety Agency)의 설계 조직 승인을 획득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eVTOL 기업으로, 2021년 생산 조직 승인을 획득한 볼로콥터는 승객용 항공기 제품군(VoloCity 및 VoloConnect)을 통해 UAM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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