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피치트리코너스·제이콥스, 스마트시티 에코시스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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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피치트리코너스의 지속되는 발전 ‘수목’

사진=퀄컵 웹사이트 영상 캡쳐
사진=퀄컵 웹사이트 영상 캡쳐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솔루션 업체인 미국 퀄컴이 스마트시티 부문 최고의 모범 사례로 꼽히는 조지아주 피치트리코너스 및 제이콥스와 커넥티드 차량 기술과 인프라를 기본으로 한 엔드 투 엔드 스마트 솔루션을 위해 협력한다고 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퀄컴은 협력의 일환으로 기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시티 에코시스템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한다. 제이콥스는 프로젝트를 관리한다. 제이콥스는 140억 달러의 매출과 5만 5000명의 인력을 바탕으로 탄력적인 도시 환경과 운영, 컨설팅, 기술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문 기업이다. 협력은 피치트리코너스가 스마트 솔루션 및 프로그램 구축을 모색하면서 스마트시티와 공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것이다.

피치트리코너스는 스마트 커넥티드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개발·배치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생태계를 만들어낸 곳이다. 피치트리코너스의 큐리오시티랩은 기술 개발자와 기업이 대거 입주해 있으며, 스마트 커넥티드 솔루션이 커뮤니티 전체에 구축돼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기술 개발에 앞서 나가고 있다.

3사는 C-V2X(Cellular Vehicle-to-Everything) 기술 구현과 함께 도로변 인프라, 교통 관리 및 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고 회사의 기술 솔루션 구축에 협력한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치트리코너스는 컴시그니아와 협력해 퀄컴의 C-V2X 솔루션을 탑재한 도로변 통신 유닛(RSU)을 선보인다. 퀄컴의 C-V2X 솔루션을 탑재한 유틸리티 차량도 V2I(Vehicle-to-Infrastructure)에 활용된다.

스마트시티 내에서 C-V2X의 구현은 무선 통신의 이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진화하는 운송 요구를 충족시키는 안전 통신 능력을 보여준다.

퀄컴의 스마트시티 책임자 샌지트 팬디트 이사는 "제이콥스 및 피치트리코너스와 스마트시티 구축에 협력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퀄컴의 스마트시티 가속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의 가치를 높이고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의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이 미래의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커넥티드 공간에 필수적인 부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이콥스의 수석 부사장 겸 지역 담당 이사인 톰 마인하트는 "사물인터넷 인프라를 조달, 설치 및 테스트하는 것 외에도 피치트리코너스가 스마트시티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며 "제이콥스와 협력 파트너는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안전 및 연결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도시의 디지털 인프라와 스마트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C-V2X 통신은 안전 및 이동성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기능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C-V2X 기술은 온실 가스 배출량을 5~20% 줄일 수 있어, 더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이동성 대안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C-V2X는 5G 네트워크와 전 세계적으로 호환되며 카메라, 레이더, 광 감지 및 라이다(LIDAR)와 같은 다른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센서를 보완한다. C-V2X 통신은 차량이 다른 차량, 도로변 기반 시설과 신속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추가 최적화를 통해 무선통신 네트워크로 보행자 및 기타 취약한 도로 사용자와 교류할 수 있다.

피치트리코너스의 수석 기술책임자 브랜든 브랜햄은 "퀄컴이 스마트시티 비전을 실현하는 데 공동의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며 "피치트리코너스는 항상 주민을 위해 배치된 자율주행 차량과 셔틀, 도로를 건너는 보행자, 스마트 교통 관리, 공공 안전, 일상생활의 다른 영역에 이르기까지 생태계의 모든 부분을 지원하는 스마트 커넥티드 인프라를 강조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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