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서하초등학교에 아이토피아가 있다. 아이토피아는 국토부와 LH가 서하초등학교 전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해 준 사업이다.
쇠락해 가는 농산어촌에 새로운 인구유입을 통해 활력을 도모하고자 추진한 것이다. 실제 이같은 정책에 힘입어 서울에서 사하초교로 전학 온 가족들이 생겨났다.
이렇게 되자 폐교위기에 처한 서하초등학교가 살아났다.
국토교통부는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확산하고자 2021년 공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성장촉진지역(70개 시·군)의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 중 8~11개 내외 사업을 선정, 총 사업비 450억 원 가량을 2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5월 17일 부터 6월 25일 까지 40일간 지역개발 통합모니터링시스템(rdims.lh.or.kr)을 통해 가능하며, 사전컨설팅을 통해 지자체의 주거플랫폼 계획수립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농산어촌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이 읍·면 지역에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지역개발사업 공모를 통해 농산어촌 주거플랫폼의 다양한 성공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파급효과가 큰 우수사업 발굴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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