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천지하철 1·2호선의 와이파이를 LTE 기반에서 5G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국민과 함께 개선된 통신 품질을 확인하는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 1·2호선은 통신 3사가 모두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한 첫 노선이다. 이번 행사는 정부와 통신업계, 지역교통공사가 추진해 온 품질 개선 성과를 이용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는 객차 내 공유기와 외부 기지국 사이에서 데이터를 주고받는 전송망인 ‘백홀’에 5G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통신 3사 관계자, 국민체험단 11명 등은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인천시청역 구간을 이동하며 웹서핑과 SNS, 영상 시청 등을 체험했다. 과기정통부는 다수 이용자가 동시에 접속한 상황에서도 고화질 영상을 끊김 없이 시청하는 등 개선된 품질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인천 시범노선에 이어 전국으로 5G 기반 지하철 와이파이가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류 차관은 “통신 3사 및 지역교통공사와 협력하여 5G 기반의 지하철 와이파이가 전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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