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엘리베이터가 계열 현대무벡스 보유 주식을 매각, 1157억원 규모 주주환원 재원을 확보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6일 무벡스 주식 650만주를 1157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뒤 보유 지분은 43.04%로 줄어든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업가치제고 계획 이행을 위한 주주환원 재원 확보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1월16일부터 12월15일 사이에 해당 주식을 블록딜로 처분한다. 또 상대방과 주가수익스왑 계약도 체결한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자사주 249만주의 소각도 결의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6.36%로 장부가는 1072억원 상당이다.
올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임직원 보상 등의 목적으로 보유키로 한 최대 50만주를 제외한 보유 자사주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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