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지수가 6000선을 내줬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멈추지 않으면서다.
13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 급락했다. 코스피 지수는 5994.6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6000선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7월31일 이후 두 달 반 만이다. 장중 지수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일 지수를 급락시켰던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 프리마켓까지 합해 이 시간까지 외국인은 1조982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개인은 1조4272억원, 기관은 5185억원 순매수로 6000선 마저 내준 지수를 방어하고 있다.
반도체 투톱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7%, 9% 안팎의 급락세를 오가는 중이다. 삼성전자우와 SK스퀘어, 삼성전기까지 시가총액 5위까지 6% 이상 급락 중이다.
코스닥도 급락세를 비껴가지 못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812.2포인트로 4.36% 하락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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