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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미국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3종 개인 순매수 1조원 돌파

금융 |최성 기자 | 입력 2026. 10. 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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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3종의 연초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가 1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의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8286억원,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1495억원,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1200억원으로 3종 합산 1조 980억원을 기록했다.

3종의 순자산 합계는 3조 5875억원이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해 확보한 프리미엄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3종은 각각 미국 대표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한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미국 대형주 전반에,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혁신 성장 기업에,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배당 성장성과 재무 건전성을 고려한 종목에 투자한다.

세 상품은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진 미국 대표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투자 목적에 따른 선택지를 제공한다.

S&P500과 미국배당다우존스 상품은 월중, 나스닥100 상품은 월말을 분배기준일로 하고 있어 3종을 함께 보유할 경우 월 2회 분배금 수령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은 최근 분배기준일을 월말에서 월중으로 변경했으며, 옵션 프리미엄과 함께 편입 주식의 배당수익도 분배 재원으로 활용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이정환 본부장은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의 장기 성장성이 매우 중요한 상품"이라며 "연금 장기투자에 적합한 미국 3대 지수를 기초로 타겟데일리 커버드콜 전략을 더해 성장성과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어 "월중과 월말로 나뉜 분배기준일을 잘 조합하면 월 2회 분배금 수령이 가능한 만큼 투자자들의 현금흐름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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