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울산시와 민·관 합동 봉사활동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06. 12:42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지난달 30일 울산시와 함께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 장애아동 보육 및 재활시설인 ‘수연재활원’을 찾아 3분기 민·관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3월 울산시와 맺은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 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협약 체결 이후 수연재활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분기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온산제련소는 지난 1월과 3월 수연재활원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지난 3월에 이어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노사 구성원과 울산시 문화예술과 소속 공무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맞춰 여름철 사용한 선풍기를 세척·정리했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창틀과 손길이 닿기 어려운 시설 내 공용공간을 청소하는 등의 활동도 함께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앞두고, 울산시와 고려아연 노사가 함께 수연재활원의 환경을 정비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시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댓글 (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