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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바이오로직스 흡수합병 결의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06. 17:48
알테오젠.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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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이 자회사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를 합병한다. 혹시 모를 중복상장 이슈를 차단하고 나선다.

알테오젠은 6일 이사회를 열고 소규모 흡수합병 방식으로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지분 80.69%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알테오젠 18조2040억원,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 4230억원 평가를 받았고, 1대 0.1679581의 비율로 합병이 진행된다.

알테오젠은 "연구개발·생산(알테오젠)과 임상·허가·마케팅(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으로 중복 또는 분산되어 있는 사업구조를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하여, 신약 발굴부터 상업화에 이르는 완전통합형 'FIBCO(Fully Integrated Biopharmaceutical Company)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양사 간 중복 비용 절감 및 역량 결합을 통해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외부주주가 존재하면서 단독 상장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그러나 올해 중반 당국이 중복상장 규제 가이드라인을 만들면서 합병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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