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은 케어형 주거공간 ‘케어링 스테이’가 경기·인천 지역에 신규 지점 3곳을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케어링은 이번 오픈에 맞춰 새 브랜드 슬로건 '진심에 머물다'를 공개했다. 슬로건에는 어르신이 내 집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향을 담았다.
케어링 스테이는 부모님 세대를 위한 시니어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주거와 생활 지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케어링이 전국 단위의 통합 요양 인프라를 운영하며 쌓아온 돌봄 노하우를 토대로 한다.
새 지점은 △태릉별내점(경기 남양주시) △수원화성점(경기 화성시) △인천송도점(인천 남동구)이다.
기존 수원광교점, 의정부민락점에 이번 3개 지점이 더해지면서 케어링 스테이는 수도권에서 총 5개 지점, 330호실 규모의 시니어 주거 인프라를 운영하게 된다.
태릉별내점은 불암산 인근으로, 자연환경과 서울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 입지에 있다. 수원화성점은 비봉신도시에 들어서 정비된 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인천송도점은 해오름 호수공원 산책로 등 녹지와 가깝고 의료 인프라 접근성도 확보했다.

돌봄 서비스는 세 지점에서 공통으로 운영된다. 24시간 상주하는 돌봄 인력이 복약·건강관리와 맞춤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직영 조리 시스템에서 만든 시니어 맞춤 영양 식단이 나온다.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된다. 또한 AI 건강 모니터링과 스마트 돌봄일지를 결합해 입주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상시 확인한다.
신규 지점은 1일 문을 열고 현재 지점별로 방문 상담과 입주 계약을 진행한다. 보증금은 전 지점 2000만 원으로 정했다. 시니어 맞춤형 가구·가전을 풀옵션으로 기본 제공해 입주 과정에서 필요한 비용과 준비 부담을 줄였다. 정식 계약에 앞서 '한 달 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제 생활을 경험한 뒤 입주 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다.
입주자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세부 혜택과 적용 조건은 대표번호 및 지점 방문 상담으로 안내한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어르신이 본래의 일상을 유지하는 가운데 필요한 생활지원과 케어를 함께 받을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수도권 신규 지점 확대와 서비스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과 보호자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집과 같은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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