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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클로잇, 인공지능 페스타 2026 참가..엔터프라이즈 AI 역량 공개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10. 01. 10:11

아이티센그룹 아이티센클로잇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페스타 2026(AI Festa 26)’에 참가, 기업이 처한 인프라 환경에 따른 맞춤형 AI 활용 전략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부스는 AWS·구글클라우드 등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AI와, 온프레미스부터 폐쇄망까지 지원하는 자체 솔루션 에이전트고(AgentGo)·에이전트고 가드(AgentGo Guard) 두 축으로 구성된다.

AI페스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국가 공식 ‘인공지능주간(AI Week)’ 대표 행사로, 국내 AI 산업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가 총집결하는 행사다. 코엑스 C홀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이티센클로잇은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구축, 전환, 현대화, 운영, 그리고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구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AI 전문 파트너다.

이미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 중이거나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을 위해서는 AWS 도입 컨설팅과 데이터 분석 상담을 제공한다. 구글클라우드의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 체험존도 마련해, 참관객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핵심 데이터를 자체 인프라에 보관·관리하는 기업도 AI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티센클로잇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구축 가능한 자체 솔루션 ‘에이전트고’와 ‘에이전트고 가드’를 선보인다.

에이전트고는 6개 모듈로 구성된 ‘멀티 AI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Multi AI Agent Management Platform)’이다. 인프라 종속성을 최소화한 설계로 온프레미스부터 폐쇄망까지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으며 멀티 LLM 지원, 자연어 기반 에이전트 개발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에이전트고 가드는 에이전트고에서 검증된 보안·거버넌스 코어를 독립 모듈화한 솔루션으로, 기존 챗봇·RAG·사내외 LLM에 재구축 없이 연동해 프롬프트 인젝션·탈옥 시도 등 지능형 공격을 실시간으로 차단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8일에는 부대 행사로 마련된 쇼케이스에서 아이티센글로벌 정승모 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에이전트고: AI 에이전트 통제력이 만드는 엔터프라이즈 생산성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정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도입한 기업의 80% 이상이 단순 도입만으로는 오히려 새로운 비효율에 빠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짚고, 거버넌스·보안·인프라를 갖춘 통제된 환경 위에서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복잡한 업무를 완결하는 구조와 접근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승모 센터장은 “AI 에이전트 도입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기능을 붙이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안전하게 통제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에이전트고 가드로 보안의 기본기를 다지고, 에이전트로 통제된 자율성을 구현하는 것이 지금 기업들에게 필요한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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