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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와 투자 MOU

산업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09. 27. 16:56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Mario García Valdez)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HS효성
(왼쪽부터)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Mario García Valdez)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부 장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HS효성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HS효성이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San Luis Potosí)주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며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첨단소재 사업 확대에 나선다.

HS효성은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대규모 현지 생산기지 투자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Marcelo Ebrard)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Mario García Valdez) 산루이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이 참석해 HS효성의 멕시코 투자 및 현지 사업확대에 대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으며, HS효성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경제부 장관과 별도의 면담을 갖고 현지 투자 계획과 향후 사업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S효성은 산루이스포토시주에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첨단소재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북미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투자는 멕시코를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닌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멕시코 현지 공급망 강화와 고용 창출을 통해 현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S효성은 세계 시장 1위 제품인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모빌리티, 에너지, 우주항공, 방산 등 분야의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지역에서 타이어코드, 에어백, 모빌리티 인테리어 등을 생산해 GM과 굿이어 등 세계 굴지의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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