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기후공시 대응 강화

산업 |최아랑 기자 | 입력 2026. 06. 30. 10:54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신세계아이앤씨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비재무정보 제3자 검증 기준으로 ISAE 3000(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가 제정한 비재무 보고에 대한 국제 인증 기준)을 채택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에 네번째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통해 기후 변화가 사업 운영 안정성과 비용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물리적 리스크, 전환 리스크, 기회 요인을 식별하고 사업 영향도와 발생 가능성, 대응 수준을 종합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 기반 운영 고도화, 전력·탄소 리스크 대응 강화, 클라우드·인공지능(AI) 중심의 디지털 기반 저탄소 성장 등을 대응 전략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서울 노원구 수락산 일대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AI·드론 기반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그린 웨이브'를 통해 자생종 씨앗 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사회(S) 부문에서는 협력회사 동반성장과 임직원 지원 활동을 중심으로 한 성과를 담았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협력회사 지원 프로그램과 공급망 ESG 관리 체계를 토대로 202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으며,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성과로 가족친화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투명한 지배구조 실현과 주주 권익 강화 활동과 함께 '휴먼 인 더 루프(Human-in-the-Loop)' 원칙, 보안·기밀 보호, 정확성 검증, 저작권 및 법률 준수 원칙을 담은 AI 활용 기준을 새롭게 공개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 같은 ESG 경영 강화 노력의 결과로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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