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는 '2026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할 스타트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퀀트 투자 솔루션 업체인 퀀팃을 포함한 17개사를 선정했다.
2019년 시작된 씨랩 아웃사이드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및 삼성벤처투자가 공동 운영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과 삼성금융 임직원이 협업해 금융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기획됐다. 누적 참가 스타트업은 2364개사에 달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사이오닉에이아이(기업용 AI Agent 솔루션) ▲네오알리(AI 기반 보험 문서 분석 및 데이터화) ▲크랩스(AI 기반 영상/문서 숏폼 자동 변환 솔루션) ▲한국퇴직연금데이터(AI 기반 생애 축적·인출 통합 연금 플래너) ▲메디아크(AI 기반 문진, 상담 및 헬스케어 효율화) 5개사를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텔레픽스(AI 기반 위성 데이터 분석 플랫폼) ▲피아스페이스(AI 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피카부랩스(AI 기반 문서 검색/요약 솔루션) ▲긴트(오프로드 자율주행 로보틱스 솔루션)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카드는 ▲이노밧(해외 여행객 디지털 세금 환급 솔루션) ▲아치서울(오프라인 QR 결제 솔루션) ▲포그리트(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리브라이블리(온오프라인 시니어 헬스케어 솔루션) 4개사를 골랐다.
삼성증권은 ▲퀀팃(AI 기반 퀀트 투자 솔루션) ▲일루넥스(추론형 금융 인사이트 솔루션) ▲반야에이아이(기업용 AI 코딩 Agent 솔루션) ▲원라인에이아이(AI 기반 금융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4개사를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발했다.
본선에 진출한 17개 스타트업은 각각 3천만원의 솔루션 개발비를 지원받고 삼성금융사 현업부서와 5개월간 협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올해는 서울시 및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협력, 서울시 소재 기업에게는 각 1000만원의 특별지원금과 9월 열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 부스 운영 기회도 제공된다.
10월말 열리는 최종 발표회를 통해 선정된 각 금융사 최우수 스타트업에게는 1천만원의 추가 시상금과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출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본선에 진출한 17개 스타트업들과는 후속사업 협력 논의와 지분투자 검토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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