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푸마 “한국 러닝 시장, 모든 속도의 러너에게 선택받는 것이 목표”

산업 | 황태규  기자 |입력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 출시 기념 미디어데이…글로벌 PLM 데미언 페리 참석 성장하는 한국 러닝 시장, 초심자∙엘리트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러닝 경험 제공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협업…”레이스만을 위한 것이 아닌, 고객 일상에도 침투”

23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서 진행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 출시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데미언 페리 푸마 글로벌 PLM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황태규 기자)
23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서 진행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 출시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데미언 페리 푸마 글로벌 PLM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황태규 기자)

|스마트투데이=황태규 기자|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 러닝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3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에서 진행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 출시 기념 미디어 데이에서 데미언 페리 푸마 글로벌 PLM는 “한국 내 러닝 시장이 커지고 있다”라며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디비에이트와 함께 더 많은 러너의 선택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 출시 기념 팝업 전경. (사진=푸마코리아)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 출시 기념 팝업 전경. (사진=푸마코리아)

푸마의 러닝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시리즈는 퍼포먼스 러닝화 라인으로, 질소 주입 나이트로 폼 기술을 핵심으로 스피드와 추진력을 강조하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일상·훈련용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와 오는 2월 12일 출시하는 레이스·기록 단축용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4’로 구분해 출시한다. 

그간 푸마 러닝화 제품이 일상적으로 착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 데미언 페리는 “일상용 모델과 러너용 모델을 구분해 출시했고, 두 제품은 다를 수밖에 없다”라며 “이번 출시된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4는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미드솔이 넓어져 안정성이 올라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신제품은 이전 시리즈보다 러닝 속도를 높이고, 기록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270사이즈 기준, 전작(194g) 대비 24g 경량화에 성공해 개인 최고 기록 경신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사진=황태규 기자)
(사진=황태규 기자)
(사진=황태규 기자)
김희돈 푸마코리아 스포츠퍼포먼스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푸마코리아가 준비 중인 주요 러닝 마케팅 플랜을 공유했다.  (사진=황태규 기자)

김희돈 푸마코리아 스포츠퍼포먼스 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푸마코리아가 준비 중인 주요 러닝 마케팅 플랜(△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출시 △서울 레이스 △런 푸마 팸(Run Puma Fam))을 공유했다. 

올해 10월 예정된 서울 레이스는 국내 대표 도심 하프마라톤 대회로, 푸마가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런 푸마 팸은 서울 레이스와 연계한 자체 러닝 커뮤니티다. 

김 팀장은 "러너들이 푸마 신발을 신고 직접 뛰어 봐야 그 느낌을 가장 잘 알 수 있기에 외부 트라이얼 러닝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저희가 출시하는 제품과 체험 기회를 묶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호흡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시장에서의 확장 계획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에 푸마 관계자는 “한국은 마케팅 입장에서 정말로 많은 반응이 있는 시장”이라며 “러닝 레이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어떤 속도∙장소에 있는 소비자들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푸마코리아는 기존의 패션 아이템과 협력을 하면서 계속 볼륨을 키우고, 일상적으로도 고객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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