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국내 대표 교육 전문 기업 타임교육이 출판, 교구, 학원, 디지털 콘텐츠에 이르는 전방위 교육 사업으로 국내 교육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타임교육은 2007년 9월 서울 지역의 대형 학원들을 인수합병하여 최초 설립되었다. 이후, 미래탐구, 소마사고력수학, 엘란어학원, 르네상스러닝, 플레이팩토, 팩토 등 다수의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학령층을 아우르는 종합교육기업으로 성장해왔다.
18일 타임교육에 따르면 연매출은 2024년 연결 기준 1516억, 임직원 수는 약 470명에 달한다. 매출액의 최근 3년간 성장률은 8.3%, 6.2%, 2.4%로 꾸준한 성장세에 있다. 영업이익 또한 매출액 대비 5~8% 내외의 안정적인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저출생의 여파로 학령인구가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재무지표가 아주 견조하다. 타임교육은 표준산업 분류 기준에 의한 학원·어학원·교육원 분야 평가에서 10위권 이내의 최상위 등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학령 인구의 감소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데에는 타임교육이 설립 초기부터 교육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민감하게 대응해온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타임교육은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통해 빠르게 사업 영역을 확장했으며, 2020년에는 출판사업 부문을 분리해 자회사 타임교육C&P를 설립,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조직 구조를 갖추며 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타임교육의 주요 사업은 ‘학원사업부문’, ‘FC사업부문’ 등으로 나눈다. ‘학원사업부문’에는 ‘미래탐구’, ‘소마사고력수학’, ‘엘란어학원’, ‘르네상스러닝’, ‘벌리츠 코리아’ 등 브랜드가 있다. 유아, 초등, 중등, 고등, 성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과목을 대상으로 하는 직영 학원을 운영 중이다.
‘FC사업부문’ 에는 ‘미래탐구’, ‘소마사고력수학’, ‘엘란어학원’, ‘뉴스터디학원’, ‘르네상스러닝’ 등 브랜드가 있다. 타임교육의 대표 브랜드들을 가맹으로 하는 사업 분야이다.
이외에도 자회사인 타임교육 C&P는 ‘플레이팩토’, ‘팩토’ 등의 브랜드를 앞세우고, 에듀테크 기반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AI 맞춤형 학습 시스템 및 글로벌 교육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AI와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차세대 학습 솔루션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새로운 교육 생태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으며,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타임교육 자료에 따르면 2025년 8월 기준, 전국 5727개의 학원 및 기관에서 매일 42만5000명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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