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6.27 대출 규제로 수도권 고가 아파트의 거래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부담은 줄이며 각종 세금 규제에 구애받지 않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장기 거주 가능하며 HUG에서 보증금까지 보호받을 수 있어 실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엘크루 베네치아’는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최고층 40층의 2개동, 총 301세대이다. 총 대지면적 7431.0㎡, 건축면적 3251.90㎡로 건폐율 58.92%, 용적률 687.20%이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환기, 조망권 모두 우수하며.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47㎡와 84㎡ A, B타입으로 선택 가능하다. 4베이 및 3베이 구조와 아일랜드 식탁 등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층간소음 저감법을 시행하고 고효율 창호로 인한 에너지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조식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경로당, 독서실, 어린이집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고화질 CCTV, 주차유도시스템, 주차위치시스템 및 스마트홈 월패드, 원격검침 시스템, 스마트폰도어록 시스템, 클린홈 시스템 등 도입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시큐리티 도어록,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경비 시스템 등 적용할 계획이다.
쇼핑시설로 코스트코, 홈플러스, 유천시장, NC백화점,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서남부터미널 등 기존의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계룡로, 계백로, 동서대로, 보문로 등 시내로 접근가능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지선, 통영대전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등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2호선 트램 유천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역 KTX-CTX, 서대전역 KTX, BRT 등 인접한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특히 대전 구도심으로 도마변동 주택개발 사업지역에 인접한 유천동 주택개발사업으로 추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주변 중심상권과 골목상권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정비로 주거 이미지 개선 및 인프라 확장이 예상된다.
‘엘크루 베네치아’는 유천동 민간임대아파트로 40층의 초고층의 메리트를 품고 있다. 희소성 높은 신축 아파트와 부담 없는 보증금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자세한 위치 및 조건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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