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예쁨, 실력, 팬심 다 갖춘 진짜 K-POP 퀸은 누구?’ 투표에서 아테나가 5만7천여 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1위 아테나, 독보적 감성으로 팬심을 사로잡다
지난 20일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Little Gifts of Autumn”라는 문구와 함께 아테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아테나는 따뜻한 브라운 계열의 재킷과 자연스러운 땋은 머리 스타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배경의 악기들과 어우러져 음악적 감성이 더해졌다. 청순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아테나는 특유의 아련한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에 짙은 감정선을 더해 보는 이들을 끌어당기며, “가을 요정”, “눈을 뗄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2위 하나의 묵직한 존재감
하나는 3만1천여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특유의 맑은 보컬과 무대에서의 안정된 퍼포먼스가 팬들에게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으며, “천상의 목소리”라는 응원 메시지처럼 음색 강점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팀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를 확실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3~5위 아티스트 투표 결과
3위 문샤넬 20,336표
4위 카리나 4,130표
5위 키나 3,719표
6위부터
히나, 태연, 츄, 김세정, 하니
‘K-POP 퀸’ 경쟁, 감성·기술·팬덤의 조합이 만든 흐름
상위권에 오른 아티스트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지만, 음악적 실력과 무대 장악력,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이라는 공통된 강점을 보여준다.
아테나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의 보컬과 퍼포머들이 경쟁 구도를 형성하며, 향후 컴백 시즌과 연말 음악 무대에서 펼쳐질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