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 두코바니 원전 5·6호기 주기기 및 터빈·발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등 주기기 공급 약 4조9000억원, 터빈·발전기 공급 7000억원 등 총 5조60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코바니 지역에 APR1000(1000㎿급) 원전 2기에 투입될 주기기 등을 2032년 8월까지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038년 4월 18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체코 신규 원전 사업 본계약 이후 체결된 후속 협력 계약 차원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 해당 사업 설계·조달·시공(EPC) 주관사로서 두산에너빌리티와 개별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체코 신규 원전 사업의 본계약은 현지 발주처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6월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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