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킨스전자, 뚜렷한 실적 개선세-하나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하나증권은 1일 반도체 번인 소켓 제조 및 반도체 테스트 업체인 오킨스전자가 고부가 비중 확대 속에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고 탐방노트를 통해 소개했다. 

오킨스전자는 지난 1분기 매출은 2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9% 늘고, 영업이익은 143% 확대된 32억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오킨스전자는 연초 삼성전자향 소켓 공급 계약 공시를 발표한 바 있는데 해당 물량이 상반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공급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BOW 소켓은 자동화 설비를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BGA 소켓과는 달리 추가적인 수작업이 요구되어 평균판매단가가 3배 이상 높다"고 밝혔다. 

이어 "공시상 계약금액은 66.5억원 수준이나 이후 추가적인 수주로 하반기에도 제품 공급이 이어질 것"이라며 "24년까지는 DDR4, LPDDR4 등 레거시 메모리향 소켓 공급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25년부터 DDR5, LPDDR5 등 선단 메모리향 공급 비중이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세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반도체 테스트 용역, 마그네틱 콜렛 등 번인 소켓을 제외한 기타 사업 부문에서도 고객사 다변화가 이루어지며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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