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 장보고-Ⅱ 성능개량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 경쟁사업자인 한화측의 이의 신청에도 HD현대중공업이 장보고 -Ⅱ 성능 개량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2300톤급 잠수함(모델명: HDS-2300). HD현대는 이를 앞세워 폴란드 등 세계 잠수함 시장을 공략중이다.
 * 경쟁사업자인 한화측의 이의 신청에도 HD현대중공업이 장보고 -Ⅱ 성능 개량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2300톤급 잠수함(모델명: HDS-2300). HD현대는 이를 앞세워 폴란드 등 세계 잠수함 시장을 공략중이다.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HD현대중공업은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214급 잠수함(장보고-Ⅱ)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의 우선 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았다고 26일 공시했다. 

장보고-Ⅱ 성능개량 사업은 약 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10년 이상 노후화된 잠수함 통합전투체계를 최신 기술 기반으로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HD현대중공업은 LIG넥스원과, 한화오션은 한화시스템과 손잡고 경쟁했다.

당초 잠수함 강자인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특히 HD현대중공업 일부 직원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군사기밀 유출 논란 등으로 유죄를 확정받아, 보안감점 1.8점을 받은 바 있어서다. 

하지만 지난 7월말 방사청은 HD현대중공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화오션은 이에 이달 초 당초 불공정한 경쟁이었다며 이의를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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