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삼성그룹 출신 홍보베테랑 영입..."원활한 대외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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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석 전 삼성생명 상무 쿠팡으로 '새 둥지'

|스마트투데이=한민형 기자| 쿠팡이 삼성생명에서 홍보를 담당했던 김정석 전 상무(사진)를 영입했다. 삼성그룹 출신의 홍보 베테랑 영입으로 대외 소통을 보다 강화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최근 삼성그룹 출신의 홍보전문가인 김 전 상무를 홍보 부사장으로 추가 영입했다. 이영목 부사장이 쿠팡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면서 김 부사장은 대외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신임 부사장은 69년 6월생으로 경북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삼성에 입사해 삼성카드와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실,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등에서 줄곧 홍보 업무를 수행했고, 지난 2018년부터는 삼성생명 커뮤니케이션팀을 총괄한 삼성그룹 출신의 홍보베테랑이다. 지난해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로 선임돼 재단의 사회공헌 복지사업을 진두지휘했다.

그동안 쿠팡의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해 온 이영목 부사장(72년 7월생) 보다는 세 살 위다. 

이 부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하이트진로를 거쳐 지난 2020년 쿠팡의 홍보실장(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미국 선더버드(Thunderbird)대학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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