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교보증권은 9일 LIG넥스원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을 리뷰하면서, 목표주가를 종전 31만원에서 4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전일 실적 발표 결과 LIG넥스원은 깜짝 실적을 냈다.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076억원, 1136억원으로 시장예상치 매출 8122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을 대폭 상회했다.
안유동 연구원은 "전 사업 영역에 걸친 국내 개발, 양산사업 매출 증가와 함께 수출 부문에서 저마진 사업인 인도네시아 경찰청 통신망 관련 2개 사업 매출인식 미반영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비용 인식 불확실성은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봤다.
그럼에도 수익성 개선은 필연적이라며 목표주가를 대폭 끌어 올렸다.
그는 "LIG넥스원은 지난 1분기 매출 가운데 수출 비중은 17.7%로 타 방산업체 대비 매출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낮은 수출 비중을 기록하고 있다"며 "수주잔고 가운데 수출 비중은 60% 이상으로 향후 실적에서 수출 비중 상승→수익성 개선은 필연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부터 UAE 천궁2 매출인식이 본격화하고, 26~28년 순차적으로 사우디, 이라크 천궁2 매출인식 본격화 등이 기대된다"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4년 23.6%에서 27년 33.8%까지 확대될으로 기대되고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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