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vs 플레이브, 상위권 그룹 간 치열한 순위 다툼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3월 26일 디시트렌드 K-POP 남자그룹 인기 투표 결과, 더보이즈가 3,125표를 얻으며 일간 첫승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플레이브(2,583표) 와 라포엠(2,199표) 도 근소한 표 차이로 2, 3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디시트렌드 투표 순위 (3월 26일 기준)

 

더보이즈 – 3,125표 (일간 첫승)

탄탄한 퍼포먼스와 팀워크로 무장한 더보이즈는 꾸준한 활동과 콘셉트 소화력으로 팬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플레이브 – 2,583표

버추얼 아이돌 그룹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와 음색으로 빠르게 팬층을 확보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라포엠 – 2,199표

크로스오버 남성 보컬 그룹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 짙은 음악성으로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팬덤을 구축 중이다.

NCT WISH – 1,568표

지난해 데뷔한 NCT 유닛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4월 컴백을 앞두고 활발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온앤오프 – 262표

독특한 음악 색깔과 무대 연출로 마니아 팬층의 두터운 지지를 받는 그룹이다.

그 밖의 순위

6위 세븐틴, 7위 투어스, 8위 보이넥스트도어, 9위 비투비, 10위 템페스트, 11위 빅뱅, 12위 LUCY, 13위 데이식스, 14위 엔플라잉, 14위 동방신기, 16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17위 라이즈, 18위 슈퍼주니어, 19위 부석순, 20위 NCT 127 순.

상위권 그룹 간 박빙 경쟁

더보이즈, 플레이브, 라포엠, NCT WISH 네 팀이 나란히 상위권에 포진하며 각자의 팬덤이 응원 열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신인 그룹과 기존 강자들이 함께 순위표를 채우며 세대 간 팬덤 경쟁도 흥미롭게 전개 중이다.

주간 최종 결과는 3월 31일 공개될 예정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이 순위가 어떻게 뒤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