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김혜윤·김지원···女배우, 팬들의 선택은?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설날을 맞아 한복이 찰떡같이 어울리는 최고의 여배우를 뽑는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1월 31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1위는 45,956표를 획득한 임지연이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어떤 역할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복 광고 모델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위는 37,573표를 얻은 김혜윤이다. 최근 여러 작품에서 돋보이는 연기력을 발휘하며 ‘4관왕’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그녀가 과연 역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3위는 15,041표를 기록한 김지원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신급 미모를 자랑하며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4위에는 10,048표를 얻은 김성령이, 5위에는 1,364표의 박민영이 자리했다. 특히 김성령은 여전히 빛나는 ‘방부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순위는 언제든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 > 배우 - 영화·드라마 여자에서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dctrend.ai에서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설날 최고의 여배우로 선정될 스타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