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부모 가정에 설맞이 우리 쌀 나눔

경제·금융 |입력
구세군 두리홈 여운자 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2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NH농협은행]
구세군 두리홈 여운자 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왼쪽 여섯 번째)이 지난 2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NH농협은행]

|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소재한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에 설맞이 우리 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올해 한부모 가정 30가구에 ‘우리 쌀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손원영 부행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이러한 나눔이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명절마다 나눔 행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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