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유니드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경영관리(총무) △재무 △관리(인사) △공무(계전) 등 총 4개 부문으로 경영관리와 재무 부문은 서울 본사, 관리와 공무는 울산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지원서는 2025년 1월 5일까지 유니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에 이어 인성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내년 2~3월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모든 지원자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등록증 소지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유니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거, 카카오톡 ‘유니드 채용’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유니드 관계자는 "유니드의 2025년 새로운 도약을 함께 할 신입사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혁신을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드는 1980년 ‘칼륨 제품의 국산화’ 라는 목표로 설립됐다. 현재 전 세계 90여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수산화칼륨과 탄산칼륨 분야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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