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빌딩 로비에 울려 퍼진 클래식 선율...예원학교 학생들 클래식 연주회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태광그룹,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프로젝트' 첫번째 문화·예술 행사..."시민들에게 예술적 경험 제공"

서울 정동에 위치한 예원학교 학생들이 18일 낮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서울 정동에 위치한 예원학교 학생들이 18일 낮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문화·예술행사의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태광그룹)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18일 낮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1층 로비에 클래식 연주가 울려퍼져 점심시간을 맞은 인근 직장인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연말 따뜻한 여유를 선사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프로젝트'의 첫번째 문화·예술 행사로 서울 정동 예원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예원학교 학생들은 △드보르작의 String Quartet No.12 △까스떼레드의 Flûtes en Vacances 등 다양한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회는 2013년부터 예원학교 음악부 정기연주회를 꾸준히 후원해 준 세화예술문화재단과의 인연을 기념해 진행됐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예원학교 학생들이 18일 낮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문화·예술행사의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태광그룹)
서울 정동에 위치한 예원학교 학생들이 18일 낮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문화·예술행사의 첫번째 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태광그룹)

세화미술관 관계자는 “흥국생명빌딩은 단순한 오피스빌딩이 아니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빌딩 안에 미술관과 영화관이 있고, 수시로 음악회도 열린다”고 말했다.

세화미술관은 이날 오후에는 청각장애인에게 건물 1층과 3층에 전시된 소장품을 수어로 소개하는 '세화 아트 투어: 배리어프리' 행사도 진행했다. 청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일반 해설도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AR 프로젝트'와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인근 직장인들에게 다양한 선물도 증정했다. 해머링맨 문화광장에서는 텀블러를 들고 온 시민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세화미술관 서혜옥 관장은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연계 행사를 통해 도심 속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주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