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아웃,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 프리미엄 멀티숍 선보여

|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스포츠 & 아웃도어 프리미엄 멀티샵 '오프아웃(OFFOUT)'이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약 160평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오프아웃은 주 4일 시대를 앞두고 단순히 휴식을 넘어 자연 속에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런칭한 브랜드다. 

오프아웃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점에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러닝과 아웃도어 주요 브랜드들을 입점시킨 프리미엄 멀티샵 형태의 매장을 선보였다. 글로벌 러닝 및 아웃도어 브랜드를 총망라해 의류와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매장인 만큼,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트레킹, 캠핑, 액티브 러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의류, 액세서리를 갖췄다. 앞으로는 사이클, 수영 등 더욱 많은 아웃도어 품목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프아웃의 조성환 대표는 “러닝에서부터 아웃도어 캠핑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상에서 이뤄지는 모든 액티비티에 초보부터 고수에 이르기까지 코칭과 활동을 지원하며, AI를 통해 개인의 퍼포먼스 향상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단순한 브랜드 런칭과 매장 오픈이 아닌 한층 더 넓은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오프아웃은 이번 개점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29일부터 10일간 최대 50% 할인 행사를 한다. 특히 하이킹과 트레일 러닝 마니아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